배전반의 전기안전을 진단할 수 있도록 진동, 충격을 감지하여 가속도 및 진도를 측정하는 내진센서와 판넬 내부의 아크 발생을 감지할 수 있는 아크센서, 부스바등의 특정부위의 온도상승을 감지할 수 있는 적외선 온도센서, 판넬 내부의 온도, 습도를 감지할 수 있는 온습도센서를 내장하여, 지진이 발생하면 내진경보를 발생하고, 지진이 판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, 전기적으로 이상이 없는지 실시간으로 판단하여 종합 전기적 안전진단을 하고 경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.

• 가속도 및 주기에 따른 진동센서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진 발생시 지진의 강도를 감시하고 그에 대한 데이터를 수치로 표시하고, 그의 트랜드를 그래프로 표시하며, 일정 규모 이상의 진동을 감지하여 내진경보를 발생함.
• 본체에서 전압, 전류의 입력으로 전압, 전류, 유효전력, 무효전력, 유효전력량, 무효전력량, 주파수, 역률을 표시하고 전압, 전류에 대한 트랜드를 그래프로 표시함.
• 측정된 전류 및 각 센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전력과부하, 지진강도, 아크발생, 온도상승 등 각 센서별로 전기안전경보를 발생함.
• 만다니(Mandani) 퍼지추론시스템 인공지능기법을 이용하여 배전반 내부의 비정상적인 아크 방전, 부스바 또는 터미널 단자의 급격한 온도상승, 지진으로 인한 진동의 영향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절연건전성 결과치를 산출하여 표시함.
• 퍼지추론 전기안전진단 감시용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에서 판넬의 전력, 센서 계측치를 감시하고, 경보상황을 알려줌.